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나(디즈니 캐릭터) (문단 편집) ==== 엘사의 대관식 ==== 그로부터 3년이 지나 18살이 된 안나는 엘사가 성인이 되어 여왕으로 즉위하는 대관식 날을 맞게 된다. 성문이 열리고 드디어 외톨이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백마 탄 왕자'''를 만날 생각에 너무나 들뜨고 신이 나서 마구 뛰면서 행복해하고 기뻐하는데, 이때 부르는 노래가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러던 중 안나는 우연히 서던 제도에서 온 [[한스 웨스터가드|한스]] 왕자와 부딪히면서 첫 만남을 갖고, 그에게 [[금사빠|첫눈에 반하게 된다.]] 대관식이 끝난 후 무도회에서 엘사와 대면한 안나는 오랜만에 언니와 친근하게 담소를 나누며 어색했던 분위기를 풀지만, 엘사가 대관식이 끝나면 다시 문을 닫고 살 거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이 때문에 기분이 상해 있던 중 한스와 다시 재회하게 되고, 그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가 천생연분이라는 확신에 차게 된 안나는 [[Love Is an Open Door]]를 부르며 한스의 [[프러포즈|청혼]]을 받아들인다. 그리고는 곧장 다시 엘사를 찾아가 한스와의 [[결혼]]을 축복해 달라고 하지만, 엘사는 그날 처음 만난 사람과의 결혼은 허락할 수 없다며 반대하고 다시 성문을 닫으려고 한다. 안나는 매몰차게 말하는 엘사에게 반박하다가, 의도치 않게 엘사의 [[장갑]]을 벗겨 버리면서 엘사의 능력이 만천하에 알려지게 만든다.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FROZEN_color_p2_3_V2.jpg|width=90%]] || || {{{#fff 사람들을 피해 산으로 달아나는 엘사를 놓친 안나}}} [[http://joeyart.blogspot.ca/2013/10/disney-frozen-picture-book-illustrations.html|출처]] || 혼란과 당황스러움에 마법 능력의 통제력을 잃어버려 패닉 상태에 빠진 엘사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바다를 건너 북쪽 산으로 도피하고, 안나는 엘사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쫓아가지만 엘사를 놓친다. 설상가상 엘사의 마법으로 인해 아렌델 왕국에 갑작스러운 겨울이 찾아오게 되자, 안나는 엘사를 괴물로 매도하며 비난하는 위즐튼의 [[공작(작위)|공작]]에게 맞서 '모든 게 언니를 너무 몰아붙인 탓인 내 잘못'이라 말하면서 언니를 감싸고, 엘사를 되찾아 오겠다고 자신의 말을 몰고 가는 대범함을 보여준다. 이때 같이 따라겠다며 한스도 자청하지만, 안나는 한스에게 백성들을 돌봐 달라며 모든 권한을 위임하고 성에 남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